이번 나는솔로 16기는 영숙이 하드캐리 하네요.
어제 라방 분위기도 별로 였는데 영숙 등장으로 활기를 찾는다고 하고
연말에 상하나 줘야 한다는 분위기네요.
영철이 영숙은 베이비시터가 아파서 결근해서 못올거라고 했는데
마지막에 등장했어요.
아기 맡길곳이 없어서 안갈려고 했는데 제작진이 상철처럼 집요한 구석이 있다고
영석이 인스타 라방에서 이야기 하더라고요.
영숙은
안나온다고했다 중간에 나온 이유도 궁금하기도 하는데
제작진이 자꾸 나와 달라고 해서 나왔다고 해요.
영숙이는 등장해서
"시청자 여러분이 저에게 주셨던 과분한 사랑 여러분이 알려주신 것처럼 따뜻하게 뜨겁게 나눌 수 있는 영숙이 되겠습니다" 영숙이는 이렇게 인터뷰를 했어요. 욕하는것도 인기로 생각하는거 아니냐고도 하고요.여주인공병이라고 기사도 났더라고요,
라방에서 광수나 옥순한테 사과한 사람은 없었고요.
광수가 옥순님한테 미안하다 한마디면 된다고 했는데 다들 자기변명만 하고요.
욕 먹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들만 이야기 하고요.
옥순한테 사과한 사람은 광수뿐이네요.
근데 현숙을 빌런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현숙과 영식은 3개월만에 끝났다고 하고요.
옥순 라방 안나와서 천만다행이라고도 하덜덜라고요.
이번 나솔 기수로 인해 돌싱편에 대해 편견이 생겼다고도 하네요.
영호랑 순자 둘이 사귀는거아니냐는 말도 나왔는데
순자가 기수 다같이 놀러간거고 영호가 픽업하러 나온거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걸 믿는 네티즌들은 아무도 없는거 같네요.
같이 놀러갈리가 없고 또 같이 같으면 단체샷 안올릴리가 없다고요.
하지만 한두명 빠져서 단체사진 안올린걸거라는 의견도 있고요,
영수는 많이 편집되었던데 자신의 신변 문제로 인해 제작진과 상의 끝에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현숙은 라방내내 표정이 안좋더라고요.답은 정해져 있는데 영식 놓치기는 싫고
영식 이용해서 간보기나 하고 그런 댓글들이 달리더라고요.
광수는 나솔 마지막회에서 옥순에게 마지막 울림을 전달했습니다.
누군가는 김풍 재질의 찌질의 역사를 41살에 해버렸다라고도 댓글을 달더라고요.
영숙은 라방을 예고하면서 큰거하나 터뜨려준다고 예고했었는데
라방에 몰래 잠입하는게 큰거였나 보네요.
진짜 영숙은 스타성 오지네요.
처음보는 인간군상이라고 하는분도 있던데
당당한 모습이 멋지기도 하네요.
이번 16기 과몰입해서 보는 분들 많으시더라고요. 라방에 영호랑 옥순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요.
광수랑 옥순도 라방도 했었어서 옥순 나올줄 알았는데 안나왔네요.
순자는 자기 시누이 없다고 꼭 말하고 싶었다고 하더라고요.
전 그글 보고 진짜 순자 시누이 인줄 알았는데 시누이라고 올리신분 글삭튀했다고 하네요.
뭐 그런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순자 진짜 억울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