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해결방안으로 우퍼도 많이들 사용하시는데요.
우퍼 사용해보면 윗집에 진동과 소음이 느껴지지만
내집 또한 시끄럽다고 하고요.
근데 또 속은 후련하다고도 하는데요.
우퍼 달고 일년간 고통 받았다가 우퍼달고 이틀만에 위층에서 내려온다고도 하네요.
우퍼 설치하면 윗집뿐만 아니라
옆집,아래집까지 피해준다는 말도 있네요.
그리고 우퍼 스피커 달고 층간소음 보복했다가
3000만원 손해배상금을 물어준 사례도 있다고 하네요.
보복용 우퍼가 판개가 허가된 이유는
정밀 시공된 아래층에서 최대 볼륨으로 위층을 공격했을때
위층으로 기준 이하로 소리가 들려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실제 시험 결과를 통해서 판매가 허용이 되었는데요.
우퍼 스피커 틀어서 벌금이 나온 이유는
우퍼가 핵심이 아니라
기준 소음을 넘어서서 이웃을 괴롭혀서 벌금이 나온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 우퍼 틀었다 조용히 해라 계속 뛰면 보복하겠다 라고
말한걸 녹음을 해서
소송이 걸린 것이라고도 하네요.
우퍼 단거 무조건 모르쇠로 일관해야 한다고~.
이웃사이센터
층간소음 이웃사이는 윗층과 대면없이
조율을 해주는 제도라고도 합니다.
소음을 잡아내서 법적 효력이 있으려면
이웃 사이센터에서 소음을 측정해서
상대측에도 안내문을 보낸다고 합니다.
일차로는 관리사무소에 윗세대용 슬리퍼를 전달하고
관리사무소를 통한 중재를 진행하다가 안되면은
소음 측정을 요청한다고 합니다.
윗집이 방문 상담을 거절한 경우
소음측정은 윗집 동의와 상관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윗집 동의가 필요하다고 한다면
사비로 측정업체를 통해서 진행한다고도 하네요.
"7년간 층간소음 고통..
법원 ..윗집이 1500만원 배상하라"
경찰에 신고하면
단순 층간소음은 출동을 안나간다고 하고요.
층간소음으로 인한 협박,폭행 등은
경찰이 출동한다고 합니다.
"층간소음 항의한 이웃에 침 뱉고 주먹질 30대 벌금 300만원"
표창원
"층간소음 살,인 사건,,진짜 원인은 가해자의 공격성"
"층간 소음은 벌행의 빌미일뿐, 합리적인 동기에 의한 살.인은 아냐"
층간소음으로 스토킹 고소 당해..
아래층에서 너무 많이 찾아오거나
오지 말라고 했는데 찾아가는 경우는 불법이라고 하는데요.
스토킹은 반복성&지속성이 성립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딱 한번 찾아가거나 쪽지 붙인건 성립이 안된다고 합니다.
문틈으로 손 넣으면 주거 침입죄
팔만 잡아도 폭행죄
협박죄도 있으니 말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민 자치 위원회나 집주인을 통해
연락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하고요.
그 이후는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 위원회
등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