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 자격요건은
신청일 기준으로 정기적인 소득이 없어야 하고
모집하는 지역에 거주를 해야 합니다.
공공근로 자격요건은 지역마다 조금씩 상이
서울의 공공근로 자격은
중위소득 75% 이하에
재산은 4억원 이하여야 한다고 해요.
파산면책 중인 경우는 4대 보험 때문에
공공근로 자격이 안된다고 합니다.
공공근로 자격은 재산, 수입 위주로 본다고 해요.
꼭 저소득층이어야만 하는건 아니지만
저소득층이 합격 순위로는 우선 순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공공근로 접수 받아보면 연고대 출신도 많다고 하네요.
공공근로 요즘은 예산이 없어서 뽑는 인원이 적다고 해요.
공공근로 신청해서 떨어지는 사람도 많다고 하고요.
그래서 합격하기 위해서
차편 나쁘고 힘든일 위주로 신청하는 분도 있다고 하는데요.
중간에 그만두는 분이 있어서
중간에 연락(추가모집 공고)이 오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모집 자격이 되어서 연락을 받으면
주민등록증이랑 통장들고 근무처로 가면 되는데요.
공공근로 근무기간은 3개월인데요.
하는일은 시청에서 내근직을 하기도 하고요.
내근직의 경우 몸이 편하다고도 하는데요.
편하게 휴식할 공간이 없는 경우도 있고
눈치가 보인다고도 하고요.
구성원을 잘 만나야 한다고 해요.
주민센터에서 일하는 경우는 폐기물 접수하는 일인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폐기물 접수일은 추석 끝나고나
가을 이사 시즌에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보건소에서 일할수도 있고요.
공공근로 월급날은 시마다 다르다고 해요.
월급은 140만원에서 160만원정도 나온다고도 하는데요.
간식비 5천원도 포함된 금액이라고 하고요.
공공근로는 나라에서 하는 거라 4대보험도 다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빨간날이랑 공휴일도 다 유급이라고 하고요.
청년형은 하루 8시간 근무한다고 해요.
공공근로 모집공고,자격요건은
각 지역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도 있고요.
홈페이지 찾기 힘들면 구청 담당자에게
언제쯤 모집하는지 전화로 물어보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공공근로 말고 기간제 근로자나
지역 공동체 일자리도 있고요.
환경정비 6시간 모집하는 지역도 있고
자활 신청은 차상위까지 신청할 수 있고요.
자활도 시장 진입형은 괜찮다고 해요.
자활 급여는 140~150사이라고 하고요.
평생 공공근로만 하면서 살면 좋겠다는 분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공공근로의 최대 단점은 연속성이 없다는거~
그리고 만 65세 이상이 되면 근무시간이 줄고
만 65세 이상은 실업급여도 못 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