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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집 원작

종이의집이 이슈네요.

김치의집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는데요.

원작 못따라가서 비닐하우스라고 하는 분도 있고요.

종이의집 한국판 보신분들은 항마력이 딸린다는 말씀을 하시기도 하는데요.

원작 보신분들에 의하면 이정도면 리메이크 잘한거라고도 하더라고요.

박해수 연기 정말 잘한다고 하고요. 꾹 참고 8회까지 보면 진짜 재밌다고 하네요.

특히 리스본 캐릭터가 나와서 진두지휘 하는게 극분위기 바뀌는게 지리다고 합니다.

종이의집 영상미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근데 원작이 워낙 좋았어서 어떻게 나와서 아쉬운 부분은 있을수밖에 없다고도 하고요.

원작 안보신분들은 재밌다고들도 하고요.1회에서 중도 포기할려고 했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역사적으로 일본 비판하지만 상황과 맥락없이 뜬금없이 일본 비판하니 옹졸해 보인다는 평도 있네요.

어떤분은 6편까지 봤는데 강도하면 배트맨에 나오는 조커나 그런 이미지를 상상하게 되는데요.

강도가 민주주의를 들먹이면서 착한척해서 여론신경쓰면서 옹호받을 생각한다고 하면서

긴장감이 부족하다는 평도 있고요.

어제 24일 첫회가 공개되고 파트2는 하반기에 공개예정이라고 하고요.

모두 합쳐 총 12부작이라고 합니다.

파트1은 6편으로 구성되어있어서 부담없이 볼만합니다.

총격전에서는 긴박함이 안느껴진다고도 하고요.

지폐 날리는 장면은 정말 예술이라고도 하고요.

베를린 느낌이 가장 좋다고도 합니다. 등장인물도 대박이고요.

유지태가 교수로 나오고요.

원작은 진짜 다들 최고라고 하네요. 그래서 국내작 기대하신분들 많으시더라고요.

뭔가 이름 그대로 쓰는거부터 리우리우 하는게 웃기긴 한데 

우리나라 지명으로 했으면 더 웃겼을거 같고요.

한국판 캐릭터 캐스팅은 은근 잘어울리는 분들로 잘 뽑았더라고요.

진짜 오리지널 작품은 미친듯이 빠져서 봤다고도 하더라고요.

교수역이 조진웅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우리가 모르는 배우가 연기하는거랑 우리가 잘아는 배우가 연기하는거 보는거 

현실감이 다르다고도 하고요.

이 드라마는 원작을 안본후에 보는게 더 재밌다고도 하더라고요.

장윤주님은 배역소화 잘한다고도 하고요.

이주빈 시사회에서 실제로 봤는데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이쁘지 말이 안나올정도로 이쁘다고 합니다.

전종서는 피부 엄청 하얗다고도 하고요.

한강공원에가면 종이인형 인형이 있다고 하네요.

엄청 큰 인형이 있다고 해요.

대체적으로 오리지널 보신분들은 실망하신분들도 있고 

모르고 보시는분들은 재밌게 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넷플릭스에 볼만한 한국드라마 나왔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대체적으로 재밌다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정주행해볼려고요.